상주시 외남면 소상리 감나무 밭

상주시청으로 부터 외곽 남쪽에 위치한 외남면 소상리 소상 저수지 인근지역에 좌/우로 병풍처럼 둘러싸인 골짜기에 위치한 감나무 밭입니다. 인접한 토지와 등고를 이루며 계단식 지형의 대상지에는 유목이 생장중입니다.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으로 인근에는 야산과 농경지가 발달하였으며 자연마을이 있습니다.

남향의 토지는 길게 자루형의 지형을 이루고 있고 면적은  3497㎡이며 토질은 비옥합니다.

외남면의 인구는 약2000여명으로 초등학교 2곳과 파출소, 우체국, 농협등의 기관단체가 있으며 사과,복숭아등 과수 재배가 많으며 특히 감나무 재배가 많다. 감 생산이 많아 전국최초 곶감특구지역으로 지정되어 품질좋은 곶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해발고도 약 500m의 지대로 기후가 온화하며 강수량도 풍부하여 감의 생육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관리지역내의 토지는 부정형으로 길다란 자루형입니다.

유목과 성장한 나무가 혼재되어 식재된 토지는 보식의 흔적이 보이며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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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접한 토지는 도로와의 고저차가 약 6-7m 정도이며 진입로는 대형 화물차의 진입도 가능합니다.

유목의 성장 모습입니다. 약3-4년 생으로 보이는 감나무를 토지 전체에 식재하여 수백그루가 생장합니다.

골짜기를 품은 토지는 자연스레 계곡이 되어 맑은 물이 흘러 내립니다.

사철 끊임없이 흐르는 계곡물은 소상 저수지로 유입되어 남천으로 흘러 낙동강으로..

대상지와 인접한 토지에는 벌을 사육하여 양질의 꿀을 생산하는 이웃이 있습니다.

토지 끝자락에 경계석이 보입니다.

계단식 토지에 석축을 쌓아서 구분의 경계가 확연하게 드러나 경계를 가늠하기에 좋았습니다.

대상지에서 남측방을 바라본 그림입니다.

대상지 끝자락을 한계단 내려가면 소상저수지가 있습니다.

지목은 답(畓)이나 현 이용상태는 감나무 밭으로 이용되어지는 현장입니다.

※요약

위치	외남면 소상리 302	지목	답
면적	3497㎡	용도지역	생산관리지역
매매가격	7500만원(매도인의 제시된 의뢰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