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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전원주택

상주시 공성면 거창리 복숭아밭과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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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성면 거창리 마을에

마을 중에서도 높은 동네 자리한 창말 마을에

복숭아 밭을 일구면서 황토 구들이 있고 잘 어울리는 파벽돌로

마감한 전원주택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한켠에서는 닭도 기르고 개도 있는 일상들..


하늘 빛 고운 가을 햇살이 눈이 시리도록 푸른 날

현장방문을 하였습니다.

입구에 드리운 반송이 반깁니다.

바닥은 쇄석으로 깔끔하게 깔아놓아 비가 와도 

질척거리지 않을 정도의 두께로 수십톤은 

바닥에 뿌렸을 듯합니다.


마당 한켠에 마련한 정자를 꾸며 놓아서

여름 날엔 휴식공간으로 안성맞춤 일 듯..

정자 옆에 역시 반송으로 조경을 하여

운치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친척분들이나 친지분들 방문에 더 없이 좋은 장소를

제공하고 사랑방 역활도 충분히 하겠지요..


주택앞에는 과수원으로 복숭아나무들이

즐비합니다.

꽃피는 춘절에는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 듯합니다.

문전 옥과수원이라고 해야 할 듯~~

성장기에 접어든 복숭아 나무입니다.


사과나무로 보이는 유목을 또 다시 식재 한듯

어려 보입니다.

토지의 면적은 2744㎡이며

계획관리지역안의 과수원으로 이용되는 토지에

대지가 169㎟의 넓이 이며 

주택의 면적은 93㎡입니다.


넉넉한 주차 공간이 있어서 좋고,

복숭아 밭이 주택앞에 위치하여

관리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주택을 다시 둘로 나누어 한편은 구들을 깔았습니다.

겨울의 난방비 절감과 웬만한 추위에도

난방비 걱정없이 화목으로 겨울을 나기에 충분하고,..



앞 마당 역시 잔 자갈로 바닥을 다져 놓아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질척거림없이 깔금하게 보여 집니다.

자갈을 밝고 잔디를 밟고..

웰빙이 따로 없습니다.


가을 하늘은 끝없이 넓고

에머랄드 빛을 띄우고 있는 하늘이

눈이 시리도록 파랗게 물들어 있습니다.

지대가 높아서 산책시에 조망권 또한

나무람이 없습니다.


주택과 복숭아 밭을 포함하여

매도 가격은 3억입니다.

상주시청과 약20분 거리이며

이웃시인 김천시청까지도 약20분이 소요되는

중간지점의 전원주택은 시세대비 결코 비싸지 않는 가격에

매물이 나왔습니다.




 요약 

상주시 공성면 거창리

계획관리지역

면적:2744㎡

매매가격: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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