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반송이 있는 마을 전원주택

경북 문경에 있는 산북면 대하리 반송마을을 찾았습니다

지루한 장마가 끝났는지 하늘은 맑고 맑았습니다.

산 좋고 물 좋은 문경의 골짜기 산북면에 

우리의 전통가옥 한옥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이 곳은 한옥과 이웃하는 대하천의 맑은물이 

사계절 쉼없이 흐릅니다.

흐르는 땀은 하염없고 대하리의 여름은 가을을 기약하며

알알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멀리서 한옥마을이 보입니다.

조금 가까이 보이는 한옥마을은

대지가 1130㎡ 이고 건축면적은 92㎡ 이며

부속건물이 존치하여 손님 맞이와 가족의 쉼터로 

이 계절에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야산아래 배산임수(背山臨水)의 대지로서 완벽한 풍수(風水)로

입지적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전통가옥인 한옥에 실내는 현대식 입식 주방과 거실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 한 구조로 잘 정돈되어져 있습니다.

한옥과 가까운 대하천이 흐르는 여름의 별천지 대하천의 풍경입니다.

전설 하나 쯤은 품고 있을 듯한 바위와 흐르는 계곡 물입니다

대하마을에서 내려오는 물과 내화 마을에서 내려오는 물이 합쳐진곳에

쉼터하나 있습니다.. 이름하여 '유합정'이라고 현판이 새겨져 있습니다.

한옥집 앞에서 숙명처럼 이 땅을 지켜온 천연기념물 426호인

대화리 반송의 자태가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400여년의 추정치로 보면 조선시대의 어르신 나무^^

각설하고...매물관련 한옥 소개해 올립니다.

위치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대지면적	1130㎡
구조	한옥	건축면적	92㎡
매매가격	2억 4천만 원 (매도인의 의뢰가격입니다)

전원에 살면 마음이 너그러워 집니다~

※ 빠른 매물상담은 054) 535-2286 

김 실장님을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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