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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임야

상주시 외서면 연봉리 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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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서면 연봉리 현장답사


연일 기록을 갈아 치우둣 수은주를 올리던 더위가 

한풀 꺽였습니다.

얼마나 더웠으면 차라리 태풍이라도 왔으면...하고 바라겠습니까..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자두나무가 반겨 줍니다.

자두밭 길을 따라서 현장을 둘러 보기로 하였습니다.



잘 익어가는 자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많은 자두들...누가 수확할꼬..?


대상 토지에 심어 놓은 자두밭은 매우 넓었습니다.

다음주에는 태풍 솔닉이 한반도를 지날 것이라는 일기 예보입니다.

그렇다고 피해가 크면 안될테인데..

또 다른 걱정을 해 봅니다.

 

자두밭 사이로 산 아래를 바라봅니다.

대상 토지는 남서향의 토지로 완경사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21677㎡이며

모두 자두밭만은 아닙니다.



자두밭을 지나서 농막까지 왔습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고 지목은 과수원과 임야..


 


면적:21677㎡

계획관리지역



농막과 컨테이너 그리고 창고(작업장)
비교적 이동이 용이한 시설물이 존치합니다.

농막은 주거가능한 시설이며 컨테이너는 창고로 활용하며

오른쪽은 작업장으로 이용하는 시설입니다.



전기와 수도시설이 설치된 농막은 주거 가능한

주택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작업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창고시설입니다

이 곳을 지나면 감나무를 식재해 놓은 대상토지가 나옵니다.


농막과 작업장을 지나서 완경사지 부분에 식재한 감나무밭입니다.

아직 왕성한 성장을 하는 중이여서 생산량은 

해를 거듭 할수록 생산량은 증산하리라 쉽게 가늠해 봅니다.


작업장과 컨테이너..그리고 농막이 있는 법면 부분입니다.

여름의 무성한 수풀과 나무때문에 경사도는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농막이 위치한 곳의 위성사진입니다.



농막은 대상토지 가운데 가장 높은 부분에 별다른 절개지 없이 평탄작으로

비교적 간단히 공사를 하여 설치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상토지로 인입된 전주가 보입니다.
관정시설도 있어 물 수급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구보다에서 나온 얀마굴삭기가 한대 있습니다.

시골에서는 이런 장비 한대만 있으면 왠만한 동네일 다 합니다.

참고로 하루 일대는 30만원정도..


하늘에서 바라본 농막과 컨테이너 그리고 창고



대상토지에서 바라본 주변 전경입니다.

산과 자연 마을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시골의 임야입니다.



토지의 위치:상주시 외서면 연봉리 산51, 산51-1, 178-1

토지의 면적:21677㎡
매매금액:2억 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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