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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전답

내서면 서원리 도로변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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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추가 지난 계절이지만 아직도 더위는 기록을 갈아 치웁니다.

영남제일로를 따라 하송 삼거리를 가기 전 예전 밤원휴계소 바로 옆에 잘 다듬어 놓은 그림같은

포도밭이 한자락 펼쳐집니다.

대상 토지 맞은편에는 이안천이 흐르며 밤원휴계소는 상주제일병원이란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생산관리지역으로 구도로와 신도로가 융합되어져 도로와 접(接)한 토지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토지의 형태는

사다리형이며 면적은 3014㎡입니다. 

주변은 산과 골짜기가 발달하였으며 인근에는 자연마을이 형성되었고 밤원, 서곡, 요원, 양달마,,등의 마을이 있었는데 서곡과 요원의 마을이름을 합쳐서 서원리라 하였습니다.

상주시청과는 약 16km의 거리이며 내서면의 인구는 2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신(新), 구(舊)도로와 합쳐진 대상토지는 도로와 접하여져 도로와의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도로와 고저(高低) 차이가 거의 없으며 사다리형의 토지이며 

입(立) 간판이 포도밭과의 경계로 구분하기에 용이하고 포도는 올해부터 수확하기 시작하며 아직은

성장기에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이곳의 과수는 향과 당도가 높아 품질 좋은 과실이

생산됩니다.


잘 정리된 포도밭은 해를 거듭 할 수록 더 많은 생산량이 기대됩니다.


참으로 단단히 결박되어져 있습니다.



연병장의 군인들이 사열을 한 듯한 모습^^



또 다른 이웃과의 경계는 잡초가 경계가 됩니다.


대상지 맞은 편의 이안천(川)은 강물이 흘러야 하는데..
심한 가뭄으로 강물은 수초밑으로 지나갑니다.


깔끔한 포도밭


흙살이 좋아보입니다.



해가 갈수록 더 많은 포도를 생산할 것 같은 포도나무



       

토지의 위치:경북 상주시 내서면 서원리 110-5외 1필지

토지의 면적:3017㎡

용도지역:생산관리지역

매매가격:1억 1천만원(매도인의 제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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