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지/임야

상주시 모동면 이동리 덕곡 저수지 인근 임야

반응형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

상주시 모동면 이동리



모서면의 항공에서 담은 광경입니다.


상주시 모동면 이동리 산19번지의 매물 대상 임야를 찾아 갑니다.


지난 겨울 감나무밭으로 또 다른 매매 대상지가 감나무를 정리하고 새로운 작물을 심으려는지 감나무 밭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서 감나무 밭이 이사를 한 것 같습니다.

대상임야를 가기전에 먼저 만난 낮익은 토지입니다. 이번 매물 대상지인 임야와 접한 토지가 되겠습니다.

이 토지도 매매 대상으로 아직 매매돼지 않은 채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근접한 토지와 임야는 지목이 전(田)과 임야(林野)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田)의 면적은 2766㎡이며 매도금액은 1억으로 의뢰인의 제시 가격이 있었던 물건이였습니다.


언급한 지난 겨울 감나무밭과 접한 우측의 대상 임야입니다.

지번은 모동면 이동리 산19번지 이며 면적은 33322㎡이며 농림지역의 임야로 의뢰인의 제시가격은 1억원입니다. 대상지에는 굴참나무와 리기다소나무외 모간주나무등..의 임목이 분포하고 경사도는 20~25도 정도입니다.

산지관리법에 의하면 보전산지로 분류되며 숲가꾸기 대상지여서 수종 갱신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적도상 맹지로 기술되어 있으나 현황길이 있어서 맹지 아닌 맹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현실과 다른 공부의 기술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이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나무입니다. 예전엔 흉년이 들면 이 나무의 열매가 비상식량이 되어 굶주린 배를 채우는 양식이 되기도 했는 열매가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웰빙바람을 타고 별미로 분류되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지만..



대상지와 접한 도로 상황입니다. 소형차와 1톤 트럭의 왕래에는 지장이 없을 만큼의 넓이 입니다.




대상지 맞은편(북측)의 이웃 지역입니다. 태양광발전시설물의 건축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산지가 개발되어 임야가 지은 만큼(태양광발전시설) 줄어 들고 있습니다.





현장답사를 하고 나오는 길에는 이동리 주민들의 쉼터 마을회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현장까지의 거리는 약 400미터입니다. 지척의 거리~^^



돌아오는 지방도로를 접하니 고속도로를 만난 기분입니다~


 ※ 매물 대상 임야 요약 


 임야의 지번: 상주시 모동면 이동리 산 19 번지 

  지        목:  임야                                    

 산지관리법: 보전산지                                
  면       적: 33322㎡                                 

 매도 가격: 1억 (의뢰인의 제시가격입니다)      


매물의 특징: 산지관리법에 의한 숲가꾸기 대상지로 임업경영에 뜻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 봄이...


너무 더운 날씨에 이곳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