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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적동 산 55-1의 임야입니다. 매물로 나온지 꽤 오래된 임야인데 의뢰인분께서 적극 홍보 요청으로 다시 한번 올립니다. 예전에 나온 물건이라 사진을 찾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
해당임야의 위치를 먼저 파악하였습니다.
경상북도 상주시 남적동 산55-1임 (면적: 7.7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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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임야에 대한 각종 정보들이 보기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해당 임야에 대한 수령의 분포도 까지 상세히 그림으로 보여집니다.
대상 임야는 잡목이 많이 식생한다는 것을 도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잡목이 많다는 것은 산지이용, 그러니까 개간 허가를 받기가 쉽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산지이용 절차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대상 임야의 개략적위치와 산지이용방법을 알아 보았고 대상지의 임야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대상임야는 각종자료들을 모아 정리하면 대상지는 지방도로와 약200m의 거리에 위치하며 경사도는 완만하며
공부상 남향이였으나 현장방문시 목측으로는 동향에 가까운 편 이였습니다.
등기상의 면적과 산림청 공부상의 면적도 다소 상이 하였으나 등기열람의 면적을 기술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거래 관행상 등기부의 면적을 더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으니..
대상지 앞을 지나가는 길입니다.
이길은 대상지 일부가 도로에 편입되어져 웃남적 마을로 이어지는 산책로로 이용되기도 하여 교통망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대상임야의 지극히 일부는 현지인이 경작하리라는 짐작의 감나무가 다수 식재되어 있습니다.
타지에 거주하시는 산주가 관리하기에는 아무래도...
당해 토지의 동측에서 바라본 임야입니다.
대상토지의 경사를 이루는 부분이 잡목으로 우거져 경사도가 실제보다 크게 보입니다.
그래서 '산은 겨울에 봐야 한다'라는 말이 생겨 났나 봅니다.
대상토지의 동측 일부가 도로로 편입되어져 자연스레 도로와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지방도로와 거리는 약200m이내의 거리로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이길을 따라 북측으로 지방 도로가 있고 남측으로 웃 남적 마을로 통하는 일부 구간은 산책로 입니다.
해당 임야의 극히 일부분 경작되어 지고 있는 감나무 밭입니다.
수령이 꽤 오래 된 감나무로 보여지며 현지인이 경작하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감나무 경작이래야 그저 성장기에 방충해약을 몇번 뿌려 주는 것으로..^^
해당 임야를 지방도로에서 담았습니다.
축사로 보여지는 건물 뒷편 우뚝솟은 임야의 중심을 기준으로 좌측 방향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이 대상임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근의 임야에서는 과수원으로 이용되는 산지와 장뇌삼을 재배하는 임야가 많이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시내와 가까운 임야의 매물을 그리 흔치 않습니다만 지주의 높은 가격이 문제인가? 아뭏든 오래 전에 나온 임야를 가격을 내려 다시 부동산 매물시장에 올립니다.
※요약
위치 |
상주시 남적동 산55-1 |
면적 |
75700㎡ |
지목 |
임야 |
용도지역 |
농림지역 |
매매가격 |
4억5천만원에서 3억 4500만원으로 인하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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