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마을 임야입니다.
계획관리지역과 농림지역에 걸쳐 위치하며
일부 과거 경작지로 이용하던 논(畓)의 흔적이
남아있는 현재 묵답으로 임야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두필지의 임야와 다섯필지의 답(畓)의 지목을 가진 토지는
외형상 드러나는 것은 오로지 임야로만 보여 집니다.
지형은 임야와 답 공히 남동향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논의 형태를 가진 곳에서 잡목이 올라 오고
일부는 밭으로 경작의 흔적이 보입니다.
지적도상 구거의 형태를 지닌 길이 있으며
인근은 야산과 농경지대입니다.
잡목이 거의 주를 이루며 수령도 6~7년생이 되겠으며
잡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임야는 일부 구간이 계획관리지역으로
개발을 염두에 두고 접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농지와 임야의 지목을 가진 매매 대상지는
사계절 햇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이며
축사나 돈사, 버섯재배,약초재배지 등 임산물 생산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농지보다는 가격면에서 유리하니까~..
잡목이 우거져 산림경영까지도 가능하리라는
저의 주관적 판단입니다.
다수의 필지를 보유하였지만 각각의 필지는 서로
접하고 있어서 관리적 측면에서는
이용하기가 수월하고..
도로와 접하고 있어서 행정적 요인으로
기본적인 허가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자연인으로 아니면 반 자연인으로 살아가기에도
적당한 위치에 있어
관심있는 분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요약
위치 |
내서면 노류리 산222, 외6필지 |
토지면적 |
30990㎡ |
지목 |
임야/답 |
용도지역 |
계획관리/농림지역 |
매매가격 |
1억5천만 원(매도자의 제시가격입니다) |
매물특징 |
마을 근접한 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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