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 내(內) 나대지(裸垈地) 매매
'나대지'란 대지(垈地)위에 건축물이 없는 토지를 말합니다.
상주시 내서면 노류리 큰마 마을에 옛집은 어딜가고
집 터만 남아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대지의 면적은 664㎡이며 건축물이 없는 상태의
대지는 이웃토지와 경계가 구분 없는 채로..
오가는 자동차 바퀴자욱만 선명합니다.
건축물이 있었더라면 이 감나무도 경계가 되어져
구분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매도 의뢰인 분께서
매도 가격은 2600만원을 제시하였습니다.
서쪽에서 바라본 대상지 입니다.
이웃토지와 고저차는 거의 없으며
등고 평탄한 수준...
약 10여가구가 옹기 종기 붙어서 살고 있는 마을 이름이
큰마 마을이라니..시골에는 참으로 사람들이
많이 떠났음을 짐작케 합니다.
아마도 예전에는 이보다 더 번성하였으리라...
집을 지으실 계획이 있는 분이시라면
지목이 전답(田畓)보다는 대(垈)인 토지가
행정적인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지목 변경을 해야하는 전답의 경우에는
측량이 필수적으로 따라야 하니 경비가 만만찮고
시간 또한 허비하고..
마을 뒤에는 산이요..
마을 앞에는 천(川)이 있어 물이 흐르니
이 곳 또한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터(墟)...
예부터 선조들은 이러한 곳에
집을 지어서 마을을 이루어 자연마을을 형성하게
되어 지금까지 내려 오나 봅니다.
여느 시골마을 길과 별반 다를바 없이
좁은 골목길은 숙명인 것 같습니다.
이도 살다보면 다들 적응이 되겠지만..
이 터는 마을 내 위치하고 있어서 주택 신축시
수도와 전기 공급이 용이하여 경비 절감에 큰 비중을
차지하여 꼭 필요한 필요경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을 지으실 분이라면 지목이
대(垈)인 토지를 추천합니다.
※요약
위치:상주시 내서면 노류리 478-1
지목:대(垈)
면적:664㎡
용도지역:계획관리지역
매매가격:2600만원(매도 의뢰인의 제시가격입니다)
빠른 상담:054)535-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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